4대보험 요율 2026, 월급 250만원에 사장님 27만원

한눈에 보는 핵심
- 2026년 사업주 부담은 국민연금 4.75%·건강보험 3.595%·장기요양(건강보험료의 13.14%)·고용보험 1.15%·산재(음식점·소매 0.86%)를 더해 월급의 약 10.8%입니다.
- 월급 250만원이면 사장님 270,670원, 직원 공제 242,920원으로 한 달 보험료만 51만원이 넘습니다.
- 10인 미만 사업장이 월 270만원 미만 신규 직원을 뽑으면 두루누리로 국민연금·고용보험의 80%를 최대 36개월 돌려받아 사장님 몫이 약 15만원까지 내려갑니다.
직원 한 명을 월급 250만원에 뽑으면 사장님 통장에서 나가는 돈도 250만원일까요? 급여명세서를 처음 뽑아 본 날, 공제 칸보다 먼저 눈에 걸리는 건 명세서에 안 찍히는 사업주 몫입니다.
2026년 4대보험 요율로 계산하면 월급 250만원 직원 한 명에 사장님 부담은 월 270,670원, 월급의 약 10.8%입니다. 올해 국민연금이 9%에서 9.5%로, 건강보험이 7.09%에서 7.19%로 오르면서 작년보다 사업주 몫이 늘었습니다.
1. 2026년 4대보험 요율, 작년과 뭐가 달라졌나요?
올해 달라진 건 국민연금·건강보험·장기요양 세 가지이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작년 그대로입니다. 국민연금은 1998년 이후 처음 올라 9.5%가 됐고, 앞으로 매년 0.5%p씩 올라 2033년 13%에 닿습니다.
| 보험 | 2026 전체 요율 | 사장님 | 직원 | 작년 대비 |
|---|---|---|---|---|
| 국민연금 | 9.5% | 4.75% | 4.75% | 9% → 9.5% |
| 건강보험 | 7.19% | 3.595% | 3.595% | 7.09% → 7.19% |
| 장기요양 | 건강보험료 × 13.14% | 절반 | 절반 | 12.95% → 13.14% |
| 고용보험 | 1.8% + 0.25% | 1.15% | 0.9% | 동일 |
| 산재보험 | 업종별(음식·소매 0.86%) | 전액 | 없음 | 동일 |
출처: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료율 · 장기요양보험료율 · 국민연금 개편 · 고용노동부고시 제2025-91호
사장님만 내는 칸이 두 개 있습니다. 고용보험의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 0.25%(150인 미만 기준)와 산재보험 전액입니다. 그래서 같은 월급을 놓고도 사장님 몫이 직원 공제보다 늘 조금 큽니다.
산재보험은 업종마다 요율이 다릅니다. 도소매·음식·숙박업은 사업종류별 요율 8/1,000에 전 업종 공통 출퇴근재해 요율 0.6/1,000을 더해 0.86%입니다. 전문·보건·교육·여가 서비스업은 6/1,000으로 더 낮습니다.
2. 월급 250만원 직원, 사장님 부담은 얼마인가요?
사장님 몫은 월 270,670원, 1년이면 3,248,040원입니다. 직원 월급에서는 242,920원이 빠지고, 둘을 합친 보험료는 한 달 513,590원입니다.
| 항목 | 사장님 부담 | 직원 공제 |
|---|---|---|
| 국민연금 (4.75%) | 118,750원 | 118,750원 |
| 건강보험 (3.595%) | 89,870원 | 89,870원 |
| 장기요양 (건강보험료 × 13.14%) | 11,800원 | 11,800원 |
| 고용보험 | 28,750원 | 22,500원 |
| 산재보험 (0.86%) | 21,500원 | — |
| 합계 | 270,670원 | 242,920원 |
계산 기준: 도소매·음식·숙박업, 150인 미만, 비과세 수당 없음, 10원 미만 절사
장기요양은 월급에 바로 곱하지 않습니다. 건강보험료 89,870원에 13.14%를 곱해 11,800원이 나옵니다. 고용보험은 실업급여 0.9%가 양쪽 같고, 사장님 쪽에 0.25%가 더 붙어 28,750원입니다.
결국 월급 250만원 직원의 실제 인건비는 월 약 277만원입니다. 1년 이상 일하면 퇴직금으로 월급의 12분의 1(약 20만 8천원)도 따로 쌓아 둬야 합니다. 채용 예산은 월급에 약 19%(4대보험 10.8%, 퇴직금 8.3%)를 얹어 잡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3. 최저임금 월급이면 4대보험은 얼마인가요?
2026년 최저임금 월 환산액 2,156,880원 기준으로 사장님 몫은 약 233,460원, 직원 공제는 약 209,530원입니다. 시급 10,320원에 주휴를 포함한 월 209시간을 곱한 금액입니다.
| 월급 | 사장님 부담 | 직원 공제 | 사장님 연간 |
|---|---|---|---|
| 2,156,880원 (최저임금) | 약 233,460원 | 약 209,530원 | 약 280만원 |
| 2,500,000원 | 270,670원 | 242,920원 | 약 325만원 |
| 3,000,000원 | 324,820원 | 291,520원 | 약 390만원 |
월급이 달라도 사장님 몫은 늘 월급의 약 10.8% 선입니다. 요율이 월급에 비례하기 때문이라, 새 직원 월급을 정할 때 “월급 × 1.108”을 먼저 두드려 보면 계산기 앞에서 오래 헤매지 않습니다.
국민연금만 계산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보험료를 매기는 기준소득월액은 천원 미만을 버리고, 2026년 7월부터 하한 41만원·상한 659만원 안에서만 계산합니다. 최저임금 월급은 2,156,000원으로 잘라 곱해 102,410원이 나옵니다.
월 209시간이 왜 기준인지, 주휴가 어떻게 붙는지는 주휴수당 계산, 계산기 두드리다 멈추셨다면에 정리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10,700원에 맞춘 인건비는 2027 최저임금 10,700원 확정, 월 인건비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두루누리 지원을 받으면 얼마나 줄어드나요?
조건이 맞으면 월급 250만원 직원 기준으로 사장님 몫이 월 약 118,000원 줄어 약 152,670원이 됩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이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보험료의 80%를 최대 36개월 대신 내 주기 때문입니다. 36개월을 다 채우면 사장님 쪽에서만 약 424만원이 남습니다.
직원도 같이 혜택을 봅니다. 공제액이 242,920원에서 약 129,920원으로 줄어 실수령이 월 11만원 넘게 늘어납니다. 구인 공고에 “두루누리 적용”을 적어 두면 같은 월급이라도 지원자가 받는 돈이 달라집니다.
조건은 네 가지가 모두 맞아야 합니다.
- 근로자 수 10명 미만 사업장인가
- 직원 월평균 보수가 270만원 미만인가
- 신청일 직전 1년간 고용보험·국민연금 자격 취득 이력이 없는 신규 가입자인가
- 직원의 재산 과세표준 6억원 미만, 종합소득 4,300만원 미만인가
세 번째 조건에서 가장 많이 걸립니다. 다른 가게에서 몇 달 전까지 4대보험을 내던 알바생이라면 신규 가입자가 아니어서 빠집니다. 건강보험·장기요양·산재는 지원 대상이 아니라는 점도 계산할 때 빼 두세요.
사장님 본인의 고용보험료를 돌려받는 제도는 두루누리와 따로 있습니다. 1인 자영업자도 해당될 수 있어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납부액 최대 80% 5년 환급과 나눠 보시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5. 4대보험 요율대로 계산이 안 되는 세 가지 경우
같은 월급이라도 비과세 수당, 근무시간, 업종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표의 금액을 그대로 쓰기 전에 아래 세 가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 비과세 식대가 있는 경우: 식대는 월 20만원까지 비과세라 4대보험 계산 기준에서 빠집니다. 월급 250만원 중 식대 20만원을 나눠 주면 보험료는 230만원을 기준으로 매겨집니다.
- 주 15시간 미만 알바인 경우: 월 소정근로 60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는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이 원칙적으로 빠집니다. 산재보험은 하루만 일해도 적용됩니다.
- 업종이 음식점·소매가 아닌 경우: 산재 요율이 업종별로 6/1,000에서 두 자릿수까지 벌어집니다. 우리 가게 업종 코드는 근로복지공단 고지서나 토탈서비스에서 확인합니다.
초단시간 근로자는 계속 일한 기간 등에 따라 예외가 있어 공단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애매하면 채용 첫 달에 국민연금공단(1355)이나 근로복지공단(1588-0075)에 한 번 묻는 편이 뒤탈이 없습니다.
이번 달 급여 전에 할 일
- 직원별 월급에 1.108을 곱해 둡니다. 올해 4대보험 요율로는 최저임금 직원 1명이면 한 달 약 239만원, 250만원 직원이면 약 277만원이 실제 인건비입니다.
- 두루누리 네 가지 조건을 직원별로 체크합니다. 신규 가입자 여부는 입사 때 직원에게 직전 1년 4대보험 가입 이력을 물어보면 바로 갈립니다.
- 인건비를 월 매출과 나란히 놓습니다. 인건비 비율은 매출이 분모라, 카드매출부터 정확히 뽑아야 합니다. 조회 방법은 카드매출 조회, 세 값만 뽑으면 끝납니다에 있습니다.
포스커넥트는 매장 상황에 맞는 POS·단말기·테이블오더 선택을 돕는 브랜드입니다. 포스기의 기간별 매출 리포트를 쓰면 인건비 비율을 달마다 같은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2026년 사대보험 사업주 부담률은 몇 %인가요?
- 2026년 4대보험 요율을 모두 더하면 음식점·소매 업종, 150인 미만 기준으로 월급의 약 10.83%입니다. 국민연금 4.75%, 건강보험 3.595%, 장기요양 약 0.47%, 고용보험 1.15%, 산재 0.86%를 더한 값입니다.
- 5인 미만 가게도 4대보험에 가입해야 하나요?
- 가입해야 합니다. 직원이 한 명이라도 주 15시간 이상 일하면 4대보험 적용 대상이고, 산재보험은 근무시간과 상관없이 적용됩니다.
- 두루누리는 어디서 신청하나요?
- 사업장 관할 근로복지공단이나 국민연금공단에 신청합니다.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4insure.or.kr)에서 직원 자격취득 신고를 할 때 함께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 이 글은 2026년 9월 18일 기준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발표와 고시, 두루누리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계산했습니다. 실제 보험료는 공단의 절사 방식과 비과세 항목에 따라 몇십 원 달라질 수 있고, 두루누리 지원 여부는 공단 심사로 확정되니 신청 전에 공단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