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모으기

네이버 플레이스, 배달앱, 리뷰와 SNS — 손님이 오는 경로를 실측 데이터로 봅니다.

글 34개

국제유가 90달러, 2~3주 뒤 내 가게 원가

뉴스에서는 기름값이 90달러를 넘었다고 하는데, 어제 배달 오토바이에 기름 넣은 영수증은 지난달과 별로 다르지 않았던 사장님 많으실 겁니다. 뭔가 어긋나 있는 것 같죠.

카페 배달 63.9%, 개인 카페가 오늘 할 3가지

"배달은 저가 프랜차이즈 얘기지, 우리 같은 동네 가게랑은 상관없다." 이렇게 정리하고 넘어간 사장님 많으실 겁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 4천 원대인데 앱 최소주문금액은 1만 원을 훌쩍 넘으니, 계산기를 두드려 볼 것도 없어 보이니까요.

고객 연령대, 업계 평균 말고 내 포스로 봅니다

"우리 가게 손님은 4050이 많다." 대개 감으로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 감이 맞는지 확인해본 적은 드물죠. 업계 데이터를 보면 같은 패스트푸드 안에서도 고객 연령대가 갈립니다. 다만 그 수치를 내 가게에 그대로 대입하면 어긋납니다.

골목상권으로 내려온 외국인 결제, 80% 늘었습니다

"우리 동네엔 외국인이 안 와요." 서울 명동이나 부산 해운대가 아니면 대체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비자가 2026년 8월 23일 공개한 한·일 여행 결제 데이터를 보면 방향이 좀 다릅니다.

서울 야간경제 수혜 업종 14개, 내 가게 판별법

저녁 8시가 넘어가면 홀에 두 팀만 남는데, 뉴스에서는 "서울의 밤을 경제로"라는 말이 흘러나옵니다. 가게 문을 한 시간 더 열어야 하나 싶어 계산기를 두드려 보신 분들 계실 겁니다. 알바 한 명 더 붙이는 값부터 먼저 떠오르죠.

상권 유형 분석, 내 가게는 어떤 구조인가

같은 거리, 같은 업종인데 옆 가게는 주말에 줄을 서고 우리 가게는 평일 점심에만 붐비는 일. 겪어 보신 사장님 많으실 겁니다. 매출 총액은 비슷한데 손님이 몰리는 시간도, 다시 오는 비율도 다르니 세일을 걸어야 할 요일조차 서로 다르죠.

대형마트 폐점 상권, 안 흔들린 가게의 공통점

문 닫은 대형마트 건물에 남아 있던 식당 한 곳이 SNS 글 한 편으로 손님을 다시 불러 모았다는 이야기가 74만 3000여 회 읽혔습니다(시사저널, 2026년 8월 14일). 반가운 소식인데요.

1인가구 소비, 무신사 따라 하면 빗나갑니다

7월 말에 "세 집 중 한 집이 1인가구"라는 기사,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무신사 47.4%, 올리브영 44.4% 같은 숫자가 나란히 붙어 있었고요. 그 기사를 덮으면서 "우리도 1인 메뉴 하나 넣어야 하나" 싶으셨다면, 숫자를 한 칸만 더 보고 결정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배달 아메리카노, 몇 잔부터 남는지 계산했습니다

배달앱 정산 내역을 열어 놓고 "주문은 늘었는데 통장은 왜 그대로지" 하고 갸웃하신 사장님 계실 겁니다. 커피 주문이 부쩍 늘어난 매장일수록 그 갸웃함이 더 자주 찾아오는데요.

스마트플레이스 개편, 지금 확인할 칸은 세 개

검색창에 "강남 카페"라고 치던 손님이 요즘은 이렇게 칩니다. "강남에서 카공하기 좋은 카페 중에 콘센트 있고, 좌석 넓다는 리뷰 많은 곳." 지어낸 문장이 아니라 네이버가 AI탭을 소개하며 직접 든 질의 예시입니다(네이버 보도자료, 2026년 4월 28일).

광복절 연휴 영업, 여는 것보다 알리는 게 먼저

연휴에 문을 열기로 마음먹고 재료까지 넉넉히 잡아두셨는데, 정작 손님 전화는 조용한 경험 있으실 겁니다. 반대로 쉬려고 셔터를 내렸더니 문 앞에서 사진 찍고 돌아간 손님이 별점 한 줄을 남기고 가기도 하고요. 두 경우 다 장사를 못해서 생긴 일이 아닙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2.8%, 안도하면 안 되는 이유

"물가가 3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다"는 뉴스를 보고 '이제 좀 잡히나' 싶으셨던 사장님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같은 날, 한국은행은 "8월엔 7월보다 더 높아진다"는 공식 전망을 내놨는데요. 헤드라인과 전망이 정반대로 갈릴 때, 메뉴판 가격은 어느 쪽을 보고 정해야 할까요?

소상공인 경기전망 71.0 최저, 중기는 왜 반등했나

8월 첫 주 매출 마감을 보고 한숨부터 나온 사장님 많으실 겁니다. 휴가철이라 그런가 싶다가도, 뉴스에서는 "경기 회복 조짐"이라는 말이 들리니 내 매장만 뒤처진 건가 싶은 마음도 드는데요.

외국인 관광객 매장 등록, 창구 3곳 중 내 업종은

지난 글에서 내 상권이 관광 수혜권인지 판단하는 법까지 말씀드렸는데요. "우리 동네는 해당되겠다" 싶으셨던 사장님이라면 그다음 질문은 하나일 겁니다. 그래서 우리 가게를 어디에 올려야 외국인 눈에 걸리느냐죠.

외국인이 서울에서 5.6조 썼는데, 내 가게는 왜 조용할까

상반기 서울을 찾은 외국인이 823만 명입니다. 이들이 카드로 쓴 돈이 5조 6,192억 원. 둘 다 역대 최대입니다. 그런데 이 돈은 고르게 뿌려지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소비의 65%가 딱 세 개 구에서 일어났습니다.

편의점이 대형마트를 이겼다, 그것도 두 배로

편의점이 대형마트를 이겼습니다. 그것도 두 배로. 6월 유통업태별 매출 비중은 편의점 15.0%, 대형마트 7.5%입니다. 소비 채널이 완전히 갈라졌다는 뜻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7월 29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및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나온 숫자죠.

8월 인상 목록에 봉지라면은 없습니다

8월 1일부터 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릅니다. 기사 제목만 보면 "라면값 인상"이라 다 오르는 것 같은데, 뜯어보면 오르는 것과 안 오르는 것이 갈려 있습니다.

AI 검색 최적화, 내 가게는 어디부터 해야 할까

챗GPT나 제미나이로 검색하는 사람이 절반을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사장님 입장에서 마음이 급해집니다. "우리 가게도 AI 검색에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지죠. 그런데 같은 조사를 끝까지 읽어보면 결론이 조금 달라집니다.

단골 적립, 몇 %가 적당할까 — 마진으로 계산합니다

단골 적립을 몇 퍼센트로 할지 정할 때 대부분 옆 가게를 봅니다. "저기는 10% 해주던데" 하고 따라가는 식이죠. 그런데 같은 10%라도 마진 구조가 다르면 부담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매장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까지 7일 루틴

"인스타 해야 하는데"라고 생각만 하다 몇 달이 지난 사장님이 많으실 겁니다. 계정은 만들었는데 게시물이 하나도 없는 채로 방치된 경우도 흔하고요. 막히는 지점은 대부분 같습니다. 어려워서가 아니라 뭘 올려야 할지 몰라서 첫 장에서 멈추는 겁니다.

8월 매출, 4일 연휴가 대목일지 공백일지

7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나지 않는 사장님이 많으실 겁니다. 부가세 마감에 폭염에 복날까지 한 번에 몰려왔으니까요. 그런데 8월 달력을 펼치면 조금 낯선 구조가 보입니다.

여름 비수기 매출, 손님은 줄지 않고 옮겨갔습니다

7월 내내 가게 앞을 내다보며 "올해는 유난히 조용하다"고 느끼신 사장님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점심 지나고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 거리에 사람이 아예 없다시피 한 날이 이어졌으니까요. 그런데 같은 기간에 매출이 두 자릿수로 오른 곳들이 있습니다.

외국인 손님 마케팅, 돈 한 푼 안 쓰고 3가지

"외국인 관광객이 늘었다"는 뉴스는 올여름 내내 나옵니다. 그런데 명동도 아니고 제주도 아닌 동네에서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딱히 실감이 안 나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외국인 손님 마케팅에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결제·노출·접객 세 가지이고, 셋 다 돈을 들이지 않고…

로컬 상권, 우리 동네를 작은 성수로 만드는 법

성수처럼 뜨고 싶다는 사장님께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로컬 상권을 살리는 데 대형 자본이나 하루 3천만원짜리 팝업은 필요 없습니다. 성수가 검증한 부상 원리 가운데 개인 가게가 자본 없이 옮길 수 있는 것만 추려 내 동네 규모에 맞게 이식하면 됩니다.

매장 리뷰, 별점 4.8 가게가 하는 3가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사라졌던 '별점'이 5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네이버는 2021년 10월 중단했던 플레이스 별점을 부활시켜, 2026년 7월 9일부터 그동안 쌓인 평균 별점과 사용자별 별점을 리뷰 주요 노출 영역에 공개하기 시작했는데요.

성수동은 왜 팝업 성지가 됐나, 데이터로 해부

주말마다 뉴스와 인스타그램 피드를 도배하는 지역이 있죠.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그 동네, 바로 성수입니다. "여기가 예전엔 공장지대였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만큼요.

뜨는 상권, 성수 다음은 어디? 하반기 동네 지도

성수동에 한 달에 100개 넘는 팝업이 열렸다는 이야기,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러면 "다음 성수는 어디냐"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뜨는 상권은 한 곳으로 찍히지 않고 여러 축으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매장 마케팅, 릴스와 플레이스 순서부터

"요즘은 릴스가 대세라던데, 우리 가게도 릴스부터 해야 하나?" 이렇게 고민하는 40대 사장님이 부쩍 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장 마케팅에서 릴스와 네이버 플레이스는 둘 중 하나를 고르는 '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먼저 깔고 무엇을 나중에 얹느냐는 '순서'의…

복날 마케팅, 2026 월복은 한 달 대목입니다

올해 초복은 7월 15일, 바로 오늘입니다. 그런데 달력을 넘겨보면 중복은 7월 25일, 말복은 8월 14일인데요. 중복에서 말복까지 스무날이나 벌어지는 '월복(越伏)'입니다.

판판대로, 정부 지원으로 온라인 판로 여는 법

오프라인 매장만 운영하다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니, 상세페이지는 누가 만들고 쇼핑몰 입점은 어떻게 하는지 막막하셨을 겁니다. 판판대로는 이 막막함을 정부 지원으로 푸는 통합 창구로, 상품 사진·상세페이지 제작부터 쇼핑몰 입점·콘텐츠·홍보까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단계별로…

스타벅스 떠난 손님 200억, 동네 카페 마케팅 기회다

요즘 식음료 자영업 현장에서 가장 큰 화제는 단연 스타벅스의 지표 하락과 그에 따른 고객 이탈 현상입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는 끄떡없을 줄 알았는데, 최근 뉴스 보도를 보니 상황이 생각보다 심상치 않은데요.

계절 한정 메뉴, 손님 FOMO를 매출로 바꾸는 법

"지금 아니면 못 먹어요." 요즘 손님들이 줄을 서는 이유가 바로 이 한마디에 담겨 있는데요.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7명이 특정 계절에만 가능한 경험을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찾는다고 답했습니다.

네이버 AI 검색 노출, 1등보다 'AI 추천'이 먼저

손님이 "○○동 점심 맛집"을 검색하면, 이제 네이버는 링크를 나열하기 전에 AI가 한두 곳을 골라 요약해 먼저 보여줍니다. 파이낸셜뉴스(2026-06-23)는 네이버와 다음이 7월에 검색을 '검색 엔진'에서 '답변 엔진'으로 전환한다고 전했는데요.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노출, 광고비보다 정보 칸이 먼저입니다

"우리 가게는 왜 검색해도 한참 밑에 있을까요?" 사장님이라면 한 번쯤 해보셨을 고민인데요. 그래서 광고부터 알아보지만, 돈을 쓰기 전에 먼저 점검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가게 정보 칸입니다.

전체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