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와 수수료

공공배달앱 지원, 배달료 건당 3,500원 받는 지역 찾기

한눈에 보는 핵심

  • 공공배달앱 중개수수료는 땡겨요 2%, 먹깨비 1.5%(VAT 별도), 배달특급 1%(한시 운영)입니다. 세 곳 모두 입점비·광고비를 받지 않는다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 배달료·홍보물 지원은 전국 사업이 아니라 지역 사업입니다. 영주시(기본배달료 건당 3,500원·9월 30일 마감), 부천시(홍보물 최대 50만 원), 대전(배달 건당 2,000원), 서울(땡겨요 사장님 지원금 최대 60만 원)이 대표적입니다.
  • 내 지역 공고는 기업마당에서 '공공배달'·'배달비'·'땡겨요'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앱을 하나 더 켤 계획이라면 주문 접수 누락과 정산 대사가 먼저 늘어난다는 점도 같이 봐야 합니다.

“공공 앱은 수수료가 싸다던데, 주문이 안 들어오면 무슨 소용인가요.” 배달 비중이 높은 매장에서 자주 나오는 말입니다. 점심 피크가 끝나고 태블릿 세 대를 번갈아 들여다보는데 한 대가 더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손이 안 가는 것도 당연합니다.

공공배달앱은 중개수수료가 1~2%대인 대신 주문량이 적은 채널이고, 일부 지역은 지자체가 배달료나 홍보물 비용까지 따로 대줍니다. 2026년 9월 17일 기업마당에 올라와 있는 공고만 봐도 경북 영주는 배달 한 건에 3,500원, 경기 부천은 홍보물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다만 전부 시군 단위 사업이라, 내 지역에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1. 공공배달앱 수수료는 1~2%대, 대신 주문이 적은 채널입니다

공공배달앱 3곳(땡겨요·먹깨비·배달특급)의 중개수수료와 입점비·광고비 비교표

이 앱들의 중개수수료는 1~2%대이고, 입점비와 광고비가 없습니다.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직접 운영하거나 민간 사업자와 협약해 운영하는 배달앱을 통틀어 공공배달 플랫폼이라고 부릅니다. 전국에서 쓸 수 있는 곳도 있고, 특정 시군에서만 도는 곳도 있습니다.

앱운영중개수수료입점비·광고비공지된 특이점
땡겨요신한은행2%없음매출 당일 정산(카드 결제는 익영업일), 신규 입점 가맹점 2026-12-31까지 중개수수료 면제
먹깨비경북 공공배달 플랫폼(지자체 협약)1.5%(VAT 별도)없음주문중개수수료 외 비용 없음으로 공지
배달특급경기도주식회사1%(한시적 운영)광고비 무료입점 서류: 통장사본·사업자등록증·메뉴판 사진

출처: 신한금융그룹 사업 소개, 먹깨비 사장님사이트 FAQ, 배달특급 사장님 입점 페이지(2026-09-17 확인).

숫자만 보면 민간 앱과 비교가 안 될 만큼 쌉니다. 신한은행은 2026년 9월 땡겨요 회원이 1,0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도 매장 입장에서 수수료율은 주문이 들어온 다음의 이야기입니다. 주문이 0건이면 요율이 1%든 그보다 높든 나가는 돈도, 들어오는 돈도 0원입니다.

그래서 판단 기준은 요율이 아니라 내 상권에서 그 앱으로 주문이 들어오느냐, 그리고 지자체가 따로 얹어주는 돈이 있느냐입니다. 뒤쪽이 이번 글의 본론입니다. 민간 앱에서 한 달에 수수료가 얼마나 나가는지는 배달앱 포장 수수료, 월 얼마인지 계산해보셨나요에서 먼저 계산해 두시면 비교가 쉬워집니다.

2. 우리 지역에도 공공배달앱 지원이 있을까요?

영주·부천·대전·서울 4개 지역의 배달료·홍보물 지원 내용과 신청기간 정리

있을 수 있지만 지역마다 대상과 금액이 완전히 다릅니다. 2026년 9월 17일 기업마당 라이브 공고에서 배달료·홍보물 지원으로 확인되는 사업은 아래 4건입니다.

지역사업대상지원 내용신청기간
경북 영주시공공배달 활성화 지원(기본배달료)영주시 소재 먹깨비 가맹점 중 기본배달료 0원 설정·동의 업체기본배달료 3,500원, 업체당 한도 42만 원2026-02-05 ~ 2026-09-30
경기 부천시배달특급 개별 가맹점 홍보물 제작부천시 내 배달특급 가맹점전단지·스티커 등 상점당 최대 50만 원(배송비·부가세 제외)2026년 11월 30일 18시 마감(예산 소진 시까지·선착순)
대전광역시라이더 배달비 지원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소속 소상공인배달앱 접수 건당 최대 2,000원, 연간 최대 50만 원예산 소진 시까지
서울특별시외식업 경영혁신 컨설팅서울 일반·휴게음식점 중 배달 가능 업체컨설팅 + 서울배달+땡겨요 앱 내 사장님 지원금 최대 60만 원선착순

출처: 기업마당 공고 PBLN_000000000118294·119791·122254·122153, 부천산업진흥원·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공고 페이지.

가장 급한 곳은 영주입니다. 기업마당 신청기간 필드값이 2026-02-05 ~ 2026-09-30이라, 이 글이 나가는 9월 22일 기준으로 여드레가 남습니다. 손님에게 받는 기본배달료를 0원으로 두는 대신 그 몫을 한 건에 3,500원씩 시가 채워주는 구조로 읽힙니다. 한도 42만 원을 건수로 바꾸면 120건입니다(42만 원 ÷ 3,500원, 파생 계산). 접수는 구글 폼 온라인이고, 문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054-900-3806)와 먹깨비 고객센터(1644-7817)로 안내돼 있습니다.

대전 사업은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공공 앱 전용이 아니라 배달의민족·쿠팡이츠·땡겨요 주문을 모두 대상으로 하되,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에 소속된 점포만 받습니다. 지급은 증빙 확인 후 익월입니다. 서울 사업의 지원금 60만 원은 컨설팅 참여 인센티브라서 세부 지급 조건이 첨부 공고문에만 있으니, 한국표준협회(1533-5731)에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3. 내 지역 공고는 기업마당에서 5분이면 찾습니다

기업마당에서 내 지역 공공배달앱 지원 공고를 찾는 5단계 순서

기업마당(bizinfo.go.kr) 지원사업 검색창에 ‘공공배달’·‘배달비’·‘땡겨요’를 각각 넣으면 됩니다. 이번 4건 중 3건이 이 두 단어로 나왔고, 서울 컨설팅 사업은 ‘땡겨요’로 찾아야 걸렸습니다. 공고명 앞의 [경북]·[경기] 같은 대괄호가 사업 지역이라, 여기서 내 시도가 아니면 바로 넘기면 됩니다.

  1. 기업마당 → 지원사업 → 검색창에 ‘공공배달’ 입력. ‘배달비’, ‘배달료’, ‘땡겨요’로 한 번씩 더 찾습니다.
  2. 공고명 앞 대괄호로 지역을 거릅니다. 같은 도라도 시군이 다르면 대상이 아닙니다.
  3. 신청기간 칸을 봅니다. 날짜가 있으면 마감형, ‘예산 소진시까지’면 선착순이라 늦을수록 불리합니다.
  4. 대상 조건에서 ‘가맹점’이 붙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영주·부천처럼 해당 앱에 먼저 입점해야 신청 자격이 생기는 사업이 있습니다.
  5. 없으면 시청·구청 소상공인 담당 부서나 지역 경제진흥원 공지를 봅니다. 기업마당에 늦게 올라오거나 아예 안 올라오는 시군 공고도 있습니다.

4번이 순서를 정합니다. 입점 처리와 메뉴 등록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마감형 사업이라면 입점 신청을 먼저 넣고 공고를 읽는 편이 시간을 법니다. 사장님 매장이 있는 시군에 공고가 없다면 이번 글의 표는 참고만 하시고, 입점 여부는 1번 섹션의 기준으로만 판단하시면 됩니다.

4. 앱을 하나 더 켜면 주문 누락과 정산 대사가 먼저 늘어납니다

공공 앱을 병행할 때 늘어나는 주문 누락·정산 대사·증빙 부담과 줄이는 방법

공공 앱을 병행하면 수수료는 줄 수 있어도 접수 화면과 정산 내역은 하나씩 늘어납니다. 지원금보다 이 비용이 더 크게 느껴지는 매장도 있습니다. 실제로 문제가 되는 건 세 가지입니다.

늘어나는 일왜 생기나줄이는 방법
주문 접수 누락주문 알림이 오는 태블릿·앱이 한 대 더 생김포스기 연동 가능 여부 먼저 확인, 안 되면 통합 접수 프로그램 검토
정산 대사 이중화앱마다 정산 주기·입금 계좌 표기가 다름입금일 기준 표를 앱별로 한 줄씩 만들어 주 1회 대조
지원금 증빙배달 건수·홍보물 제작 영수증 제출 요구앱 주문내역을 월 단위로 내려받아 보관

접수 누락은 첫 주에 가장 많이 납니다. 새 앱 알림음이 익숙하지 않아 피크 시간에 묻히기 때문입니다. 내 포스기에서 어느 메뉴로 배달앱 연동을 켜는지는 포스기 배달앱 연동, 브랜드별로 어디서 설정할까에 브랜드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연동이 안 되는 앱까지 한 화면에 모으는 방법은 배달앱 통합관리 프로그램, 3가지 기준으로 고릅니다를 보시면 됩니다.

정산 쪽은 땡겨요처럼 당일 정산을 내세우는 앱과 정산 주기가 다른 앱이 섞이면 통장 입금만으로는 어느 앱 돈인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민간 앱 정산 주기는 배달앱 정산 며칠 걸리나요? 배민·쿠팡이츠 정산주기에 있습니다.

사장님이 이번 주에 할 일

공공배달앱 지원 확인을 위해 이번 주에 할 일 체크리스트
  1. 기업마당에서 ‘공공배달’·‘배달비’·‘땡겨요’를 검색합니다. 내 시군 공고가 있는지만 먼저 봅니다.
  2. 영주시 먹깨비 가맹점이라면 9월 30일 전에 구글 폼 접수를 마칩니다. 기본배달료 0원 설정·동의가 조건입니다.
  3. 공고가 없다면 입점은 주문 가능성으로만 판단합니다. 내 상권에서 해당 앱 주문이 들어오는지 가까운 가맹점이나 운영사에 물어보는 게 가장 빠릅니다.
  4. 입점을 정했다면 포스기 연동 가능 여부부터 확인합니다. 접수 화면이 하나 더 늘지 않게 하는 게 첫 주 누락을 막는 방법입니다.

포스커넥트는 매장 상황에 맞는 POS·단말기·테이블오더 선택을 돕는 브랜드입니다. 배달 채널이 늘수록 주문과 정산을 포스기 한 곳으로 모으는 설정이 먼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공공배달앱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2026년 9월 17일 공지 기준 땡겨요 2%, 먹깨비 1.5%(VAT 별도), 배달특급 1%(한시 운영)입니다. 결제수수료 별도 여부는 앱마다 입점 안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공공 앱 배달료 지원은 전국에서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영주·부천·대전·서울처럼 시군이나 광역시 단위 사업이라 사업장 소재지와 가맹 여부가 맞아야 합니다.
땡겨요 신규 입점 수수료 면제는 언제까지인가요?
신한은행 발표 기준 신규 입점 가맹점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중개수수료가 면제됩니다.